공공시설물 품질 확보로 생활 안전에 기여

▲ (사진제공 = 한국건설관리공사) 한국건설관리공사 김원덕 사장(왼쪽 4번째)이 이필용 음성군 군수(왼쪽 5번째)와 22일 음성군청 군수실에서 공공시설물에 대한 기술자문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점검 등 기술지원과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참석자들과 함께했다.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김원덕)와 충청북도 음성군(군수 이필용)은  22일 음성군청 군수실에서 공공시설물에 대한 기술자문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점검 등 기술지원과 관련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음성군 이필용 군수, 허금 경제개발국장, 윤병일 건설교통과장, 우종만 도로팀장과 한국건설관리공사 김원덕 사장, 김상우 건설안전기술지원센터장, 문종섭 기술지원팀장 등 양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건설관리공사는 음성군의 각종 공공시설물의 유지관리 및 하자점검과 토목·건축 분야에 대한 설계검토, 시공관리, 품질관리, 안전관리 등의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김원덕 사장은 "지자체의 생활안전과 직결된 공공시설물 공사에 대해 기술지원을 하는 것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며, 건설안전 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안전한 공사와 사후관리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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