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문화원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

(의령=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의령문화원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가 2월 문화가 있는 날인 지난 22일 저녁 의령군 푸드트럭 1호점에서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클래식 기타 연주를 비롯해 시낭송과 기타 노래 등으로 진행됐다.

의령문화원과 함께 하는 음악회는 전 관객에게 커피와 음료수 등을 제공하는데 이번 2월 음악회에는 미술문화사 박종식 대표가 협찬했다.

의령문화원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의령문화원과 함께 하는 작음 음악회'를 통해 지역민의 정서를 함양하고 여유와 낭만으로 함께 하는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을 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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