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오성 영덕경찰서장

(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전오성 영덕경찰서장은 23일 10시,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 주택 밀집지역에서 좀도둑퇴치를 위해 형사‧여청‧생안‧지역경찰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한꺼번에 순찰"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실시된 훈련에서는 주민들에게 좀도둑 예방법이 적힌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가시적인 범죄예방활동을 병행했다.

 영덕경찰은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좀도둑 근절을 위한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의 한 고물상에 침입해 공업용 그라인더를 절취한 한모(66)씨를 불구속 입건하는 등 현재까지 절도범 11명을 검거하는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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