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고창소방서>

(고창=국제뉴스) 이경민 기자 = 고창서 도로 위를 달리던 트럭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23일 오전 9시53분쯤 전북 고창군 고창읍 고창 IC인근 교차로에서 김모(69)씨가 몰던 1톤 트럭에서 연기가 치솟아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트럭 일부가 소실돼 165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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