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전주완산소방서>

(완주=국제뉴스) 이경민 기자 = 완주 편백나무숲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나무에 깔려 부상을 입었다.

23일 오후 1시49분쯤 전북 완주군 상관면 편백나무숲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김모(47)씨가 쓰러지는 나무에 깔렸다.

이 사고로 김 씨가 얼굴과 허리 등에 부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김 씨가 비탈길에서 쓰러지는 나무를 미쳐 피하지 못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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