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전북지방경찰청>

(완주=국제뉴스) 이경민 기자 = 완주의 돼지 사육장에서 불이 나 돼지 700여마리가 소사했다.

23일 오후 1시41분쯤 전북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사육동 10개동 가운데 4개가 소실됐으며 안에 있던 어미돼지와 새끼돼지 등 700여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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