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노원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노원소방서는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지정하여 건조한 날씨에 산불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2014~2016년) 발생한 노원구 관내 산불 발생 현황은 총 20건 중 봄철이 12건으로 봄철은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날이 많아 산불 발생에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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