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금주의원 의정 보고회 모습@손금주의원 사무실

(나주=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국민의당 최고위원 손금주 국회의원(국민의당, 전남 나주·화순)의 첫 의정보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보고회는 손 의원이 국회의원 등원 후 개최한 첫 의정보고회로, 지난 10개월간의 국회 의정활동 성과보고에 이어 주민과의 소통 시간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14일, 23일 양일간 나주, 화순 지역에서 3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손 의원은 국회의원 활동 성과보고에서 ▲ 나주·화순 국비예산 확보 ▲ 나주·화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 ▲ 국민의당 쌀값대폭락특별대책위원 활동 ▲ RPC 전기의 농사용 전기요금 적용 노력 ▲ AI특별대책위원 활동 ▲ 화순광업소 폐광 저지 노력 ▲ 나주 에너지밸리 연구개발센터 유치 및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노력 ▲ 빛가람혁심도시와 나주 원도심 상생발전 토론회 개최 ▲ 중소기업 지원정책 설명 및 현장 상담회 개최 ▲ 전기요금 개편 노력 ▲ 국회 탄핵심판소추위원 활동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국회 의정활동과 중앙당 활동을 상세하게 보고했다.

특히, 손 의원은 17년도 국가예산에 대한 국회 심의과정에서 나주·화순 11개 사업, 2,056.8억원을 증액시키는 등 국비예산 확보에 큰 성과를 올렸고, 읍면 단위 민원사업 특별교부금 확보, 쌀값 안정, 전기요금 인하 등 피부에 닿는 민생 안정에도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손 의원은 "국회의원은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이 필요로 하는 일을 하는 국민의 심부름꾼"이라며, "앞으로도 나주, 화순의 경제 발전을 위해, 그리고 지역민들의 행복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항상 찾아뵙는 자세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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