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강남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강남소방서는 지난 22일부터 23일, 2일간 강남경찰서 직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업무 특성상 시민과 항상 대면하는 경찰공무원의 응급상황 대처능력향상을 위해 실시했으며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타 응급처치법 등을 다양한 상황과 사례를 바탕으로 이론·실습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진행한 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의 황금시간은 4분이다. 유사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반복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몸에 완전히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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