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수성경찰서는 검찰청, 금융감독원 직원을 번갈아 사칭하며 피해자를 속여 커피숍 등으로 유인한 후 직접만나 현금을 받아가는 대면형 보이스피싱 국내조직 총책 A(46)씨 등 6명을 검거, 그 중 4명을 구속했다.

수성결찰서 박종문 서장, 김기정 수사과장 및 김정학 대변인은 범인들로부터 압수한 물품과 범행수법을 공개했다.(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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