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춘천소방서

(춘천=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춘천소방서는 23일 오전 10시 본서 소회의실에서 두드림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드림은 "상대와 소통하기 위해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로 국민안전이라는 목표를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현장직원과의 소통·화합증진으로 소방정책의 추진력을 강화하고자 각 부서별 업무별 계급별 대표 15명을 회원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장 활동 시 건의사항 및 직원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효율적 소방업무 추진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김기복 두드림회장은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로 다양한 의견을 내고 현장의 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소방정책의 공감대 형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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