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국제뉴스) 윤형기 기자 = 지난 22일 오후 7시 3분께 경기 포천시 동교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1시간 21분만에 꺼졌다.
불은 2층으로 된 식당 건물 전체와 주방기기 등을 태워 9,67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불이나자 식당 종업원과 손님 등 5명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전차단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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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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