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TIPA)사단법인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회장 정남기, 이하 TIPA)는 22일 한국관세사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사단법인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회장 정남기, 이하 TIPA)는 22일 한국관세사회관에서 2017년 1차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각각 개최했다.

이사회는 의결 안건으로 ▲임원 개선 ▲협회 내부규정 개정 ▲2016년 결산 ▲2017년 예산 및 사업계획을 각각 상정하여 확정한 후 2016년 사업실적 등에 대해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 (사진제공 = TIPA)사단법인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회장 정남기, 이하 TIPA)는 22일 한국관세사회관에서 2017년 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지식재산권 회원사와 병행수입 회원사, 특별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의결안건으로 지난 2016년 결산과 2017년 예산 및 사업계획을 각각 상정해 확정한 후 2016년 사업실적과 임원 개선에 대해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정남기 회장은 “혼란스러운 국내외 여건상 지식재산권 보호와 건전한 병행수입 시장의 활성화는 상대적으로 소외되기도 한 것이 작금의 아픈 현실이다.”며 “현실은 녹록치 않지만 TIPA는 지난 10여년 간 묵묵히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려왔고, 이는 성원해 준 회원사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 = TIPA)사단법인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회장 정남기, 이하 TIPA)는 22일 한국관세사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이어 “현재 TIPA가 맞이한 10주년을 넘어서서 앞으로의 10년을 위해 도약할 수 있는 TIPA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며 “이를 위해 회원사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대내외 업무에 있어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효율적인 협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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