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제18기 창원농심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창원농심대학은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 유도와 농업에 대한 이해증진으로 사라져 가는 농심을 회복하고 도농상생을 위해 2000년부터 운영돼 왔다.

이번 농심대학은 3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강당과 현지 체험장에서 매주 수요일 총 15회 동안 운영된다.

농업기초, 원예실습, 생활 속 접목강좌, 봉사활동, 현장학습 등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5개 과정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 신청은 3월 2일 오전 10시부터 3일 오후 5시까지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120명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창원여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담당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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