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숙 박사의 특강

(내포=국제뉴스) 박창규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흥진)은 22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김진숙 박사를 초청해‘제4차산엽혁명과 예산교육의 미래’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관내 교원과 학부모, 교육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예산교육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지능정보사회에 대비한 미래교육방향'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과 학교의 역할, 교육과정, 학습평가, 교수학습 실천의 연계성이 강조됐다.

예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단위학교의 교육과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도록 했다.

충청남도의회 김용필 교육위원은 선생님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깊이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과 학부모, 지역사회 인사들은 4차 산업혁명이 어떻게 하면 우리 학생들에게 또 다른 희망과 비전으로 다가설 수 있을 것인가 고민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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