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퇴직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연천군은 22일 상황실에서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한 정춘모 이장협의회장, 조일상 사무국장, 2017년 퇴직하는 각 마을이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퇴직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주민화합과 행정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기리고 퇴직 후에도 군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공로패를 수여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김규선 군수는 "이장으로 재직하시는 동안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퇴직 이후에도 군정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신임 정춘모 이장협의회장은 "생업에 바쁘신 와중에도 전임 이장님들께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뜻을 이어받아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