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포천소방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간 포천시 신북면 심곡리 깊이울 저수지에서 해빙기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제공=포천소방서>

(포천=국제뉴스) 윤형기 기자 = 경기 포천소방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간 포천시 신북면 심곡리 깊이울 저수지에서 해빙기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119구조대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빙판 요구조자 접근법 ▲빙판 요구조자 구출법 ▲동계 스쿠버장비 활용법 ▲안전관리 등 수난사고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정상권 소방서장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만큼 주민들도 사소한 부주의가 재난으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안전에 주의해주길 바란다"며 "안전사고나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즉시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 포천소방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간 포천시 신북면 심곡리 깊이울 저수지에서 해빙기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제공=포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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