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위수여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22일 개신문화관 대공연장에서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707명, 석사 648명(일반대학원 419명, 전문대학원 91명, 특수대학원 138명), 박사 115명 등 졸업생 3470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충북대 윤여표 총장은 "충북대에서 학문을 연마하고 한 시대를 이끌어 나갈 지도자가 될 자격과 요건을 준비한 졸업생들에게 졸업을 축하한다"며 "이제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긴 항해가 시작되어 많은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충북대 개신인이라는 자부심을 품고 늘 배움의 자세로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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