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만 선발 - 상생하는 한울원전

 

(울진=국제뉴스) 전현욱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청원경찰 인턴사원을 45명을 공개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선발은 일반전형 39명과 시간선택제(일반여성) 4명과 시간선택제(경력단절여성) 2명등 총 45명이다.

응시기준은 지역주민 확인을 받은 자에 한하여 지원서 접수 가능하고 21일부터 3월3일 오후3시까지 접수한다.

지역주민 확인과 지원서 접수는 한수원 사이트내에 '채용'란에서 가능하고 1전형은 3월11일 실시하며  필기시험, 인성검사, 심리건강진단, 체력검사로 실시한다.

2차 전형은 면접으로 3월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고 4월10일 신체검사와 신원조회를 거쳐 4월중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합격자들은 인턴기간 6개월 평가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되며 문의는 한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 기획총무팀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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