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부동산 수요변화

(서울=국제뉴스) 정여주 기자 = 최근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로 역세권의 오피스텔의 분양이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이임복 대표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1, 2인 가구의 비율이 전체의 절반이 넘었으며, 그 가운데 1인 가구는 전세대중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고, 젊은 세대들은 나홀로 족들이 늘어나면서 최근 신혼부부들은 치솟는 아파트 가격에 대한 대안으로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경우가 늘어나서 수요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라고 설명한다.

▲ (사진=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이임복 대표)

강남과 뛰어난 접근성을 지닌 미사강변도시는 5호선 지하철과 관련하여 관심을 끌고있으며, 한강변의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어 점차 자족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서울과 연결되는 지하철5호선이 들어오는 미사역세권은 전문가들로부터 부동산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약 8만명의 배후수요와 2018년말 완공하는 미사역 주변의 오피스텔 중에서 젊은층이 선호하는 지하철 근처의 복층형 오피스텔은 분양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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