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화성=국제뉴스) 박진영 기자 =  21일 오전 5시37분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산업용 칼 생산공장에서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나 2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2동 연면적494㎡ 중 390㎡가 소실되고, 내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천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성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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