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이병성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심은석 서장은 2월21일 홈플러스 둔산 지점을 방문하여 홈플러스 둔산 지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최우수시설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는 주차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범죄와 여성 관련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업주의 자발적인 시설개선을 유도하여 보다 안전한 범죄예방환경을 확보해 나가기 위한 것이다.

홈플러스 둔산점은 CCTV 11대 추가설치 및 화소 화질개선, 주차장 내부 LED 조명 설치 등 다양한 범죄예방시설 개선사업으로 올해 첫 범죄예방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심은석 둔산서장은 "이번 대형마트 범죄예방최우수시설 인증을 시작으로 원룸, 아파트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여성안전을 위한 범죄예방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