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울산 동구 염포산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과 공무원들이 잔불 진화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국제뉴스) 허수정 기자 = 21일 오후 2시46분께 울산시 동구 화정동 염포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소방대원과 동구청 직원 등 400여명이 출동한 가운데 임야 0.1 ha(1000㎡)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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