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전북지방경찰청>

(무주=국제뉴스) 이경민 기자 = 무주서 국도를 달리던 60대 운전자의 승용차가 낭떠러지 아래로 굴러 떨어져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1일 오후 1시5분쯤 전북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의 한 도로에서 김모(64)씨가 몰던 코란도 승용차가 길옆 낭떠러지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와 동승자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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