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강동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21일 12시45분쯤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지상 5층 규모의 한 다세대주택 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9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실외기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479천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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