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경북 구미시 형곡동 소재 요가원 ‘에코요가센터(대표 김태상)’가 개업 7주년을 맞아 요가. 필라테스 등 1개월 무료수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코요가센터는 3개월 단위로 강의를 결제하는 고객에 1개월 무료수강 혜택을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금번 이벤트는 오는 3월, 6월, 9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선착순 30명에 한정한다.

에코요가센터는 정신과 육체 조화에 방점을 찍은 요가원이다. 요일별로 수업 내용이 상이하며, 근막이완수업인 ‘프롭’과 아쉬탕가요가, 빈야사요가 등 다양한 요가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골반교정 및 다이어트, 골반강화에 좋은 소도구필라테스도 강의한다. 이 뿐만 아니라 요가와 필라테스, 태극권댄스를 접목한 바디발란스 수업을 진행한다. 바디발란스 수업은 음악에 맞춰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켜주는 운동이다. 이밖에 신체교정에 초점을 맞춘 메디컬요가 등 다양한 도구와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구성했다.

특히, 남성요가, 남성필라테스를 강의하는 게 에코요가센터의 특징이다. 업체는 남녀공용 요가원인 만큼 성별에 맞춰 난이도와 자세를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에코요가센터의 수업은 일반인반, 요가지도자반(요가전문가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요가지도자반은 요가지도자자격증(요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으로 꾸려졌다. 또한 구미시 일대 요가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강의하는 아쉬탕가 프라이머리 시리즈 티칭수업도 있다.

에코요가센터의 김태상 대표는 “요가와 필라테스를 통해 몸은 물론 마음의 건강과 행복까지 찾아드리고 싶다”며 “추천 받아 오는 수강생이 많은 만큼 원하는 운동 목적을 이뤄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이벤트 및 수강신청 등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구미에 위치한 에코요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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