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지난 2014년 모아주택산업이 내포신도시 RH-9블록에 분양한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모아엘가’는 2016년 4월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며 내포신도시 내에서도 학군, 생활편의시설 및 교통 이용이 편리한 입지에 위치했다.
 
현재 90%이상 대부분의 세대가 입주를 완료하였으며 입주자 만족도 또한 굉장히 높은 상황이다. 그러한 내포신도시 모아엘가에서 현재 회사보유분의 잔여세대가 분양중이다.
 
일반적인 분양아파트의 경우 모델하우스에서 분양 이후 입주가 2~3년 정도 걸려 오랜 기간 기달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내포신도시 모아엘가의 경우 계약이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봄 이사철 을 맞이해 이사를 준비하는 부부들에겐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단지는 최고 27층, 15개 동, 전용면적 72~84㎡ 1260가구 규모로 전가구가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72㎡ 227가구 ▲78㎡ 192가구 ▲84㎡A 583가구 ▲84㎡B 258가구다.
 
또한 학원 브랜드파워 1위 종로엠스쿨과 제휴를 맺고 단지 내 입주민 초·중교 자녀에게 영어 및 수학을 2년간 무료 수강혜택을 제공한다. 2년간 자녀의 사교육비 걱정 없이 강남 최고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민 자녀의 내신뿐만 아니라 입시 및 특목고 대비 교과 학습을 체계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다.
 
뿐만아니라 회사보유분 계약자에 한하여 6개월간 관리비를 지원해 준다고 하여 학원비 및
공과금 까지 아낄수있는 기회까지 제공해준다.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해 단지 위쪽으로 근린상업시설이 조성되며 행정타운 주변에 조성되는 중심상업시설과 비즈니스파크도 이용하기 쉽다. 일부 동에서는 용봉산, 신경천 및 홍예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교통여건은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이동하기 쉽고 당진~대전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대전 및 세종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2018년에는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완전 개통할 전망이다.
 
특화 설계도 눈여겨 볼만하다.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전세대 4-Bay 혁신평면에 내포신도시 최초로 전용 84㎡에서 볼 수 없었던 4Room(84㎡B)으로 설계됐다. 전세대 ‘ㄷ자형’ 주방과 넉넉한 수납을 위해 펜트리를 도입하였고 대단지에 걸맞은 고품격 단지 내 커뮤니티도 설치된다. 단지내에는 주차관제 시스템, 차량유도 시스템,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 세대복도 LED등 등 스마트 주거환경을 구현 하였다.
 
모아엘가 관계자에 따르면“ 입주 후 입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자보수에 최대한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입주민 만족도를 높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밝혔다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모아엘가’ 분양 사무실은 단지내 입주지원센터 2층에 위치해있으며 방문시 직접 잔여세대 내부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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