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어시장, 시민 천사운동 후원금 전달

(원주=국제뉴스) 강희남 기자 = 원주어시장은 2월20일 오전 10시 30분 시장 집무실에서 분기별 천사후원금 300계좌를 전달한다.

정미경 대표는 "원주시의 대표적인 나눔운동인 천사운동 참여를 통해 관내 불우계층의 따뜻한 월동나기에 도움을 주고 싶어 회원들과 함께 후원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현재 원주어시장 상가번영회는 25개 점포가 참여하고 있으며, 상가홍보 및 봉사 활동을 통해 원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자 지난 1월말 모임을 구성했다.

한편 원주시는 시민서로돕기천사운동 후원금으로 지역내 법정서비 스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540세대에 매월 13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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