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설재윤 성형외과 설재윤원장

▲ 뼈수술에 대해 설명하는 설재윤 원장

(서울=국제뉴스) 주성진 기자 = 아름다움은 여성에 있어서 자존심이자 자신심이다. 이 자존심을 살려주는 의사 자신감을 세워주는 의사 설재윤원장을 만나 이터뷰를 가졌다.

원장님은 언제부터 성형의료를 시작하셨는지요?

설원장 – 백세민박사님에게 미용, 성형, 손, 발 선천성기형에 대해 사사를 받아 94년 명동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리잡기가 힘들었습니다. 오전에는 종합병원 수술실로 오후에 본 병원에 와서 진료하면서 자리를 잡게 되었으며 2004년에 강남으로 이전했습니다.

23년간 무사고 수술 쉽지 않았을 덴데요?

설원장 – 저희병원은 항상 수술전 세밀하고 진지하게 환자와 상담을 합니다. 그 과정에서 확나들에게 한번더 생각을 해보게 하며 확고한 믿음속에서 수술이 진행 되며 지금까지 한번도 환자들에게 컴플레인이 들어온적이 없습니다.

 

원장님 성형전문은 어떤것인지요?

설원장 – 저는 뼈수술이 전문이지만 뼈수술만 잘해도 안됩니다. 서로 조화가 이루어 져야 되니까요. 지금은 항노아, 안티에이징으로도 폭을 늘려가고 잇습니다.

뼈 수술이라 함은?

설원장 – 안면윤곽(얼굴전체), 선천적 손, 발 기형 수술이 있습니다.

원장님의 의술 철학은?

설원장 – 저의 의술 철학은 언제나 환자를 가족처럼 대하자입니다. 어느 나라 환자들이 와도 가족처럼 대하며 부작용환자들이 와도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하며 화자들의 마음을 보듬어주고 조금이라도 안정을 찾아 가도록 유도하며 환자와 의사가 서로 소통이 되어야 한다 봅니다.

원장께서 성형을 마음에 두고 있는 분들에게 당부 한마디?

설원장 - 네, 첫 번재로 성형전 상식적으로 공부를해라 – 상식선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두 번째는 이벤트에 현혹되지마라 – 이벤트에 내몸을 맡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교과서적인 상담이라 두려워말고 무섭게 들어야한다. 그래야 많은 생각을 하게되어 좋은 결과를 이루게 됩니다.

원장님! 운동을 자주하신다는데?

설원장 - 아침, 저녁으로 운동을 합니다. 수술을 들어가면 길게는 10시간 넘게도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할 때 체력이 없어면 큰일 나기 때문에 저녁은 항상 운동후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저녁8시뉴스는 항시 집에서 시청합니다.

가족같이 대하며 환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설재훈원장의 23년 무사고 수술이 계속 이어나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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