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여표 총장이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17일 본부 3층 대강연장에서 2월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장교육에서는 대학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2016학년도 대학행정 업무편람’ 우수부서와 ‘2016학년도 전화친절도’ 우수부서,우수 직원에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에 이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국가미래연구원 황부영 전문위원을 초청해 친절도 교육을 통한 대학경쟁력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황부영 전문위원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고객 응대에서 매뉴얼이 갖는 힘과 성공사례, 필요성 등에 대해 강연했다.

뒤이어 한국가맹거래법률원 홍미미 대표의 ‘사례를 통해 배우는 창업법률 및 절차’ 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직원 강연 100°C에서는 발전기금재단의 장민정 행정서기보가 ‘충북대학교 발전기금재단 소액기부 캠페인’을 주제로 우수리 희망모금, 114모금운동, 일반 발전후원금 참여 등 모금 캠페인에 대해 소개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윤여표 충북대 총장은 "지난해 대학행정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모든 구성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친절 행정의 첫걸음은 친절한 전화 응대라고 생각한다. 모든 교직원이 함께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대학교의 주인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성실하고 친절한 대학 행정을 꾸려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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