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택수 기자 = 차량IT융합산업협회가 오는 23일 강남구 역삼동 소재 삼정호텔에서 'EVOS/eMobility 기술개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차세대 자동차 정책 로드맵 도출을 위해 지난해 10월 진행되었던 ‘EVOS 포럼 - 차세대 전기차 개발을 위한 차량용 OS개발전략 세미나’에 이어 관련 세부 기술과 eMobility 개발 적용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미래이동수단인 eMobility 통합제어를 위한 개방형 통합 OS관련 산학연 전문가의 요소기술 및 클라우드소싱기반의 eMobility 개발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와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차량IT융합산업협회는 앞으로 국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eMobility ICT 융합산업의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하여 ‘PnP(플러그 앤 플레이)형 eMobility 통합 제어 플랫폼’을 개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EVOS 포럼’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차량IT융합산업협회는 자동차와 IT융합 관련 기업체들의 상호간 협력과 차량IT융합기술의 개발 및 상용화 지원을 통한 관련산업 활성화를 위해 조직된 비영리 협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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