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이선형 기자 = 통계청은 "2016년 4분기 광공업생산은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했으며, 지역별로는 부산, 세종, 경북 등은 감소, 충북, 충남, 광주 등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동기대비 2.1% 증가했으며, 지역별로는 울산, 경남은 증가율이 낮은 반면, 제주, 인천은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소비와 소매판매는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했으며, 울산과 대구 등은 감소, 제주, 인천 등은 전국대비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또 고용과 취업자 수는 전년동기대비 1.2%(30만 2천 명) 증가했고 충북, 광주, 대전 등은 감소한 반면, 제주, 충남 및 경기는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물가와 소비자물가는 전년동기대비 1.5% 상승했고 지역별로 제주(2.0%), 부산·대구·울산(1.7%)이 전국평균보다 높은 상승률을 시현했다.

이 밖에도 광공업생산은 전년대비 1.0% 증가했고 지역별로는 부산, 강원 등은 감소, 전남, 충북 및 제주 등은 증가했으며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대비 3.0% 증가했으며, 지역별로는 울산, 경북은 증가율이 낮은 반면, 제주, 인천은 높은 증가율을 기록 했다.

소비와 소매판매는 전년대비 4.1% 증가했고 울산은 감소, 제주, 인천은 전국대비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고용 과 취업자 수는 전년대비 1.2%(29만 9천 명) 증가했으며, 광주, 대전, 서울은 감소한 반면, 제주, 충남 및 경기는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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