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국제뉴스) 허수정 기자 = 18일 저녁 5시53분께 울산 남구 남구 여천동에 재활용업체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컨테이너 내부를 모두 태워 1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컨테이너 벽면형 에어컨 설치 부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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