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다음은 17일 울산 롯데백화점 앞 시민 태극기집회에서 김문수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이 행한 연설 요지이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됐다. 특검이 대한민국 경제 25%를 담당하고 있는 최고 의사결정권자를 억지로 또 구속시키는 것은 한국경제에 어려움 가져올 것이다.

박 대통령(정치)를 탄핵하더니만 이번에는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인 삼성 이재용 부회장, 경제까지 탄핵한 특검은 해체해야 한다.

여러분 해도 너무한다. 트럼프 등 모든 나라가 자기 나라에 삼성 공장 지어달라고 모시고 갈려고 하는데, 편파 정치 특검 빨리 해체하길 바란다.

울산에 많은 대기업들이 있다. 울산 사정을 많이 듣고 잘 알고 있다. 울산의 산업, 소득 전국 1등이다.

바로 박정희 대통령때 세계적인 자동차, 조선 도시로 만들었다. 모든 사람이 안된다, 대한민국 될 수 없다 할 때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 보자했다. 바로 이 울산에서 해냈다. 대한민국 산업 혁명의 금자탑을 만들어낸 것이 바로 이 울산, 박정희 대통령이었다.

최근에 고영태 일당의 전화 녹취파일, 박 대통령 끌어내려 다음에 대통령되는 사람한테 붙어 해먹을려고 음모를 꾸민 녹음 내용 2천개가 넘는다. 작년 11월에 검찰이 알고도 은폐했다. 이렇게 대통령에게 불리한 내용은 공개안하고 은폐한 검찰, 탄핵돼야 한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대통령 탄핵될 이유를 발견할 수 없었다. 국민 여론은 탄핵되어야, 언론도 탄핵되어야 한다는데 이를 반대하면 정치하는 사람으로 저보고 미쳤다고 하는데, 내 욕먹을 각오하고 저 양심대로 대통령 탄핵 안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대통령 혼자 살고, 월급도 못다 사용할 판인데, 국회의원 8년 같이 하면서 국회의원 중 가장 깨끗한데, 재벌 돈받을 일이 뭐 있나.

북한 김정은은 형 김정남을 독살했다. KAL기 폭파, 연평도 포격, 천암함 폭침 등 이런 잔인무도한 김정은이 핵으로 위협하고 있는데, 문재인은 당선되면 김정은 제일 먼저 만나려고 간다는데, 이런 사람 대통령되어선 안된다.

이 나라 대한민국 구해야 한다. 우리가 똘똘 뭉쳐 대한민국을 구해야 한다. 뜨거운 애국심으로 박근혜 대통령 살려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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