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국제뉴스) 이경민 기자 = 18일 오전 3시쯤 소방대원들이 김제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갓길 추돌사고 현장에서 인명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제소방서>

(김제=국제뉴스) 이경민 기자 = 기제 서해안고속도로서 정차 중이던 트럭이 다른 트럭과 부딪혀 2명이 부상을 입었다.

18일 오전 2시41분쯤 전북 김제시 만경읍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126km지점 갓길에서 정차중이던 오모(36)씨의 7.4톤 트럭을 뒤에서 오던 다른 트럭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오 씨등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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