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톤 화물차끼리 정면 출동해 운전자들이 차에 끼여 소방대원들이 구조하고 있다.

(홍성=국제뉴스) 박창규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지난 밤 홍성군 은하면 화봉리 교통사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차에 끼어있던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1톤 화물차 두 대가 추돌해 홍성소방서 구조대원들은 차량에 갇혀 있는 운전자들을 유압장비와 동력절단기 등을 사용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후 광천119안전센터 구급대는 환자를 인계받아 인근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했다.

홍성소방서 관계자는 운전할 때 항상 안전거리 확보와 전방주시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방어운전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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