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추돌사고 현장

(인천=국제뉴스) 이정택 기자 = 119구조대원들이 교통사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 부상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인천 부평소방서는 16일 오전 10시15분경 부평구 십정동 부평아트센터 앞 도로변에서 택시 간 추돌사고로 택시 1대가 전복돼 차량 안에 갇힌 운전자와 승객 등 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운전자 황모씨(남, 46)와 승객 어머니 서모씨(여, 35)와 딸(여, 3)가 전복된 차량 안에 갇혀 있는 것을 대우너들이 구조 활동을 펼쳐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