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 전복 현장

(인천=국제뉴스) 이정택 기자 = 구조대원들이 차량 전복사고 현장에 긴급 출동, 부상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인천 부평소방서는 17일 오전 6시42분경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작전고가교 입구에서 차량 전복 사고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 운전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전복된 SUV 차량 안에 운전자 박모씨(남, 58세)가 갇혀 있어 응급처치 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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