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서초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서초소방서는 2월17일 리본타워 어린이집에서 원생 및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은 물론 각 가정에서 화재발생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어린이들의 자기 보호능력을 키우기 위한 화재발생 시 대피하는 요령과 신고하는 방법, 사람들에게 화재발생 사실을 알리는 방법에 초점을 두었다.

이번 교육은 ▲소방서에서 하는 일 ▲화재 발생시 119신고요령 ▲화재 시 대피요령 ▲화재 대피훈련 등으로 실제 체험중심의 교육에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관한 선생님은 "아이들이 어려서 화재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 이렇게 소방관이 직접 교육을 해주니 매우 든든하고 아이들과 함께 실제로 대피훈련을 해 보니 만약 화재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교육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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