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대성건설은 오는 2월24일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지구 1-2블럭에서 “용산지구 대성베르힐”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20층 , 4개동이며 최근 가장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인 59㎡ 단일면적 279세대로 구성 되어있다.

단지는 지상에 주차장이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될 예정이며 전세대 판상형 및 4bay형태로 설계 되어있어 일조량 및 내부환기가 매우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용산지구 일대가 개발 제한구역인데다 용산지구 전체가 안산 , 제석산 , 벌매산 으로 둘러 쌓여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데 이는 최근 주목받는 전형적인 숲세권 아파트의 형태를 갖추고 있음을 알수있다.

용산택지지구는 봉선동과 직선거리 250여m로 봉선동과 매우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기존에 남구 봉선동에서 용산지구로 이동하려할시 용산터널을 이용하여 p턴을 하고 굴다리를 지나야 갈수가 있어 체감상 다소 가깝지 않은 거리였다. 하지만 지난 2016년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신설도로 증설을 알리는 공문을 발표하였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에 확인결과 올해 초 착공에 들어가 2018년 말 완공 예정으로 계획이 잡혀있다. 용산지구 대성베르힐의 입주예정시기가 2019년 6월이기 때문에 입주시에는 완벽한 봉선생활권으로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다.

또한 가장 주목할 이점은 용산지구 대성베르힐이 8년 장기민간임대아파트의 형태로 공급이 된다는 점이다. 장기민간임대아파트는 일반분양 및 공공임대아파트의 까다로운 공급조건과 달리 지역거주우선이나 청약통장 유무 소득제한 등을 따지지 않고 만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보증하기 때문에 시공부터 입주까지 안심 할 수 있다 시공 또한 신용등급A+의 믿을만한 건설사인 대성건설이 시공하기 때문에 더욱 신뢰할수있다

용산지구 대성베르힐의 모델하우스는 광주 광역시 동구 독립로 218번길에 위치해 있으며 2월 24일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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