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지역 4개동 정기적 환경 정비 추진

▲ 양산시 평산동 하나님교회 성도와 목회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국 여왕상 수상 기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사진=평상동 하나님교회

(양산=국제뉴스) 박영헌 기자 = 양산시 평산동 하나님의 교회 신도들이 영국 여왕상 수상 기념 활동의 일환으로 평산동 거리 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하나님의 교회가 2016년 영국여왕상(자원봉사) 수상기념으로 전개하고 있는 환경 정화운동의 일환으로서 웅상지역 4개동에서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산시 평산동에 소재한 하나님의 교회 신도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오전 선우2차아파트 인근에 소재한 평산음악공원에서 집결하여 평산동 상가 집결지 및 택지일원 등에서 환경 정비 활동에 나서 거리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 등 2톤가량을 수거했다.

평산동 김종욱동장은 이번정화 운동을 통하여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관내 유관 단체는 물론 학교, 교회 등 각계 각층의 협조를 받아 청정한 평산동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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