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대학로에 위치한 남서울대학교 아트센터 갤러리 이앙에서 '한성대 일러스트 동아리 : 실험실 508호'와 '장재익 초대전 바람; 그 시간의 기억', '정재윤 초대전 TEXTILE ELEMENT DESIGN' 이 오는 2월 20일까지 개최된다. (관람 무료)

[갤러리 이앙 1관] '한성대 일러스트 동아리 : 실험실 508호'

▲ [사진=한성대 일러스트 동아리 : 실험실 508호]

한성대 일러스트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부원들은 실험실 508호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있으며 자신만의 실험을 연구하게 된다. 원하는 분야를 연구하며 얻은 결과, 실패 등의 보고서를 기록해 나간다. 실험주제는 개인마다 같을 수도 다를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안에서의 연구는 개인마다 다르다. 실험실 508호에서는 각 작가들이 설정한 스토리를 통해 어떤 실험과 연구 성과가 이루어 졌는지를 그림 혹은 다양한 작업물을 통해서 작가의 생각과 이야기를 전하게 된다.

[갤러리 이앙 2관] '장재익 초대전 바람; 그 시간의 기억'

▲ [사진=장재익 초대전 바람; 그 시간의 기억]

문득 불어오는 바람 속에 떠오르는 기억들,
의지와는 상관없이 머릿속에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그 기억들을 형상화하였다.
- 장재익 작가노트 中 -

[갤러리 이앙 3관] '정재윤 초대전 TEXTILE ELEMENT DESIGN'

▲ [사진=정재윤 초대전 TEXTILE ELEMENT DESIGN]

세종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교수이자 퓨처텍스타일 연구소장인 정재윤 작가의 이번 열네 번째 개인전에서는 플라스틱, 가죽, 펠트, 종이 등 다양한 소재를 통해 다루어지는 패턴디자인 30여 점의 작품들이 공개된다. 본 전시는 소재 적용 가능한 텍스타일 패턴과 표면요소 디자인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남서울대학교 아트센터 갤러리 이앙
NAMSEOUL UNIVERSITY ART CENTER GALLERY I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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