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동부경찰서 전경

(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2월 1일부터 외국인과 외사경찰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성 및 범죄피해 신고 활성화를 위한 '위기관리 SNS 외국인 도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위기관리 SNS 외국인 도움센터'에는 다문화 치안봉사단, 유학생 자율방범대, 민간인 통역요원 등 외사 협력단체원들도 가입하여 한국어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들에게 치안시책 번역 제공 및 범죄피해 신고 시 통역을 지원하고 있어 경찰관과의 대면 접촉이 어려운 외국인들에게도 다양한 외사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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