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 :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 >

(경기=국제뉴스) 김세전 기자 = 최근 이슈인 ‘11·3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지역의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 중 경기도 광주시는 강남과 접근성이 좋고 분당과 판교를 대체할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경기도 광주시는 지하철, 버스 노선, 고속도로 등 대대적인 교통 환경 개선과 경강선 경기광주역의 개통을 통해 강남까지 20분대, 분당 및 판교는 1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또한 서울 전세값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어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전면 개통될 예정이며, 오는 2025년에는 서울-세종고속도로도가 개통예정으로 다양한 교통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또한 인근 첨단산업단지 및 상업문화시설을 조성하는 판교 창조경제밸리가 완공되면 고용인구 10만 명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돼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포 추자지구에 들어서는 ‘서희스타힐스’가 최근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위치적으로 분당과 강남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과 다양한 교통호재들이 잇따르고 있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부터 지상 23층 8개동, 총 605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또한 채광성이 우수한 남향위주로 배치했으며,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4Bay 특화설계로 일조권과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했다.
 
단지 주변으로는 오포초등학교, 오포초병설유치원, 광남중·고등학교, 오포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으며,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AK플라자, 분당서울대병원, 차병원 등 우수한 교육환경과 분당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경강선 개통으로 인해 분당과 판교 대체 주거지로 떠오르는 광주시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은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01-13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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