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4일까지 신청접수, 거래 기반 원스톱 부동산 종합서비스 견인

▲ (사진제공 = 한국감정원) 국토교통부, 한국감정원, 예비인증 획득 5개 기업 관련자들이 10일 예비인증서, 예비인증마크 수여식 및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이재우 한국감정원 도시주택사업처장, 윤점식 ㈜대우건설 상무이사, 김태홍 코오롱글로벌(주) 상무이사, 권대철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관, 이상재 ㈜메이트플러스 상무이사, 정동희 ㈜신영에셋 상무이사, 정창두 푸르지오서비스(주) 상무이사, 김수상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과장)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한국감정원(원장 서종대)은 13일부터 네트워크형 부동산 종합서비스 예비인증 재 공모(거래관리형)를 통해 인증 신청접수를 개시한다.

재 공모 관련 인증 신청접수 기간은 13일∼3월14일까지로 부동산 서비스산업의 전문가 및 소비자 단체 등으로 구성된 인증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선정결과는 3월중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인증평가위원회는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실시한 후 총 100점 만점 중 80점 이상을 획득한 기업에게 예비인증을 부여한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기실시한 시범사업을 통해 ‘거래관리형’, ‘임대관리형’ 예비인증을 획득한 대우건설 등 5개 기업에 대해 지난 10일 간담회를 개최해 예비인증서 및 예비인증마크를 전달하고 제도정착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