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주성진 기자 = 24일 넷플릭스로 통해 방영되는 '비스터마스터'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글로벌 서바이벌 시리즈! 18명의 한국 도전자 포함 6개 국가의 극한 대결, 거대 규모의 장애물 코스 '비스트'를 정복할 영광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한국 도전자들의 참가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최초의 글로벌 서바이벌 시리즈 '비스트마스터: 최강자 서바이벌(Ultimate Beastmaster)'의 메인 예고편과 도전자 리스트가 드디어 공개됐다. 최초로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극한의 신체적, 정신적 능력을 요하는 장애물 코스 '비스트(The Beast)'의 실체가 드러나 눈길을 끌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한국 도전자들의 화려한 이력도 함께 공개돼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넷플릭스 최초의 글로벌 서바이벌 시리즈 '비스터마스터' 에는 무려 108명의 도전자가 출연한다. 퍼스널 트레이너, 스포츠 강사를 비롯해 엔지니어, 헤어드레서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전 세계 도전자들이 한데 모여 자신의 한계점에 도전하게 된다.

세계 각국의 유능한 도전자들에 맞서 경쟁을 펼치게 될 한국 도전자들을 지금 공개됐다.

방창석 (전 특수부대원), 오대성 (퍼스널 트레이너), 김동건 (퍼스널 트레이너), 박희용 (아이스 클라이머), 김현호 (크로스핏 트레이너), 이진봉 (전 특수부대원), 김종석 (퍼스널 트레이너), 이구훈 (크로스핏 선수), 강경덕 (퍼스널 트레이너), 한면덕 (피트니스 모델), 장성순 (수영 코치), 권태호 (배우/피트니스 모델), 김태윤 (파쿠르 코치), 이태영 (스턴트 감독), 김우철 (농구 선수), 유우성 (MMA/종합격투기 파이터 챔피언), 김윤환 (체조 선수/학생), 김윤경 (체조 선수/학생)

'비스터마스터'는 한국, 미국, 브라질, 멕시코, 독일, 일본 등 6개국이 경쟁에 참여한 글로벌 서바이벌 시리즈다. 6개국에 맞는 현지화 버전으로 각각 제작 되었으며 각 국가의 진행자가 해설을 맡았다. 각국의 유명 진행자 또는 인기 운동선수들이 시리즈의 해설을 제공하는 가운데, 한국 진행자는 코미디언ž진행자ž배우 서경석과 박경림이 맡아 한국 시청자들만을 위한 흥미진진한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새롭게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압도적인 규모의 장애물 코스 '비스트'가 등장한다. 극한의 신체적, 정신적 능력을 요하는 코스 '비스트'에는 세계적 관심을 받는 전리품이 걸려있어 과연 최종 우승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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