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가치 높은 돈 되는 아파트.. 부동산 전문가 20인 대상 '2017년 유망 부동산 투자처는?'이라는 설문조사 결과 1위로 '소형 아파트(35%)'

▲ <투시도>

(남양주=국제뉴스) 임병권 기자 = 남양주시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은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돈 되는 아파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일 한 경제신문이 부동산 전문가 20인을 대상으로 '2017년 유망 부동산 투자처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위로 '소형 아파트(35%)'가 꼽혔다.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고 있지만, 소형 아파트는 1인 가구 증가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역세권이면서 소형 평형인 아파트는 환금성이 뛰어나고 향후 가격 상승 기대치도 높아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수도권에 위치한 역세권 소형 아파트는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불황기에도 가격 하락의 가능성이 낮고, 호황기에는 시세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소형 아파트의 가격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소형 아파트의 가격 상승 폭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기도 남양주에서는 ▲소형 아파트, ▲역세권, ▲합리적인 분양가 등 가격 상승 3요소를 모두 갖춘 아파트가 분양돼 눈길을 끈다.

오는 2월 남해종합건설이 분양한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은 경춘선인 평내호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면서, 전용면적 59㎡와 74㎡의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는 아파트다.

특히 이 단지가 들어서는 남양주 호평동 일대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역세권이라는 장점까지 갖추면서 시세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지역이다.

실제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 인근에서 공급한  K사'의 경우, 오는 4월 입주를 앞두고 가격 상승폭이 두드러지고 있다.

▲ <분양>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K사 '의 전용면적 59㎡는 지난해 10월에 2억9,330만 원에 거래되면서 분양가(2억5,930만원) 대비 3,000만 원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하는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의 경우, K사 과 입지 환경이 비슷해 그 만큼 가격이 오를 것으로 벌써부터 점쳐지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은 11.3 부동산 대책의 규제에서도 빗겨나 11.3 규제에 대한 풍선효과까지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전매제한이 6개월(공공택지의 경우 소유권 등기 이후 가능), 1순위 청약신청 제한 및 재당첨 제한도 없는 점도 투자자들의 발길을 붙잡는 요소 중 하나다.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은 입지조건도 매우 우수하다. 호평동 중심입지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이마트, 메가박스, 호평체육문화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학원가, 병원, 공공시설 등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호만천이 흐르고 있으며 호평중앙공원과 대규모 어린이공원(예정)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단지 내에서도 풍부한 녹지를 즐길 수 있다.

서울과 춘천을 잇는 경춘선 평내호평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이며, 수석-호평간 도시고속도로 동호평 IC를 이용해 잠실까지 2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남해종합건설이 분양한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은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190-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1층, 7개 동, 전용면적 59㎡, 74㎡ 총 61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호평동의 마지막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이다.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 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168-11번지(호평제일교회 옆)에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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