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인 평창 4가지 테마로 이뤄진 융합복합공연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이라는 큰 주제 아래 '세계인의 문화축제(People. Connected.), 미래세대의 새로운 지평(Possibility. Connected.), 평창, 새로운 아시아(PyeongChang. Connected.)'라는 콘셉트를 담아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은 오는 9일 평창동계올림픽 G-1년을 기념해 부산영화의전당에서 플러스 인 평창 무료공연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오케스트라, 합창단, 국악앙상블, 기악앙살블, 비보이, 사물놀이, 성악가, 어쿠스틱밴드 등 100여명의 여러 지역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희망, 도전, 평화등 올림픽정신과 강원도의 아름다운을 다양한 장르로 해석하여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연을 추진한 박종준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 상임이사(총감독)는 "평창올림픽을 1년 앞두고 열리는 기념공연으로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와 함께 올림픽을 알리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성공적인 올림픽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광관부, 한국예술위원회의 평창문화올림픽 인증사업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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