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국제뉴스) 허수정 기자 = 4일 오전 7시41분께 울산 울주군 삼동면 조일리에 있는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은 폐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 1톤 가량을 태워 27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지핀 드럼통의 불티로 인해 발화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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