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민미숙 기자 = 은평구는 오는 6~10일까지 대림시장, 대조시장, 연서시장, 연신내 상점가 4개소에서 대보름을 앞두고 전통시장 다시 찾기 판촉전을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 중 각 전통시장에서는 농산물 직거래 판매 추진, 5만 원 이상 물품구매 소비자에게 온누리상품권(5000원)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전통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한다.

대림시장은 영광굴비 특가판매를 비롯해 문화공연을, 대조시장은 밴드공연 및 각설이 공연을, 연서시장은 윷놀이, 노래자랑 등을, 연신내 상점가는 민속놀이와 문화공연을 준비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시장별 상인회 및 구 생활경제과(02-351-68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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